[라온신문 김수진 기] 자동차 토탈 플랫폼 ‘차놀자’의 브랜드 차놀자 캠핑 측은 전라북도, 티몬과 함께 지난 20일 전북형 워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라북도와 일(Work)과 휴가(vacation)를 병행하는 ‘워케이션(worcation)’라는 의미를 가진 전북형 워케이션은 전라북도에 위치한 관광시설, 차놀자캠핑의 캠핑카 대여서비스, 렌트카서비스를 하나로 묶어 편리한 캠핑여행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차놀자’는 자동차 토탈 플랫폼 전문 브랜드로 차놀자협동조합, 차놀자렌트카, 차놀자 모빌리티 등의 관계사를 가지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의 당사자인 차놀자 캠핑은 현재 전국 40여개 지점과 150여대 이상의 캠핑카 대여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으며, 관계사인 차놀자렌트카는 전국 100여개 지점과 1000여 이상의 렌트카 네트워크망을 가지고 있다. 렌트카 전문 브랜드에서 시작한 차놀자 캠핑은 렌트카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요구사항에 맞춘 캠핑카 대여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차놀자캠핑과 전라북도, 티몬은 전북형 워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국내 및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다양한 상품개발, 홍보 마케팅에 상호 협력을 통해 사업을 발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차놀자’ 브랜드의 전은태 협동조합이사장은 “자동차 토탈 플랫폼을 통한 여러 사업 중 하나인 캠핑카 대여 사업은 캠핑카 인프라를 바탕으로 현재 시대가 요구하는 다양한 여행상품을 만들어 내고 시장에 내놓아 고객의 취향저격을 통해 앞으로 자동차 관련 사업이 가야 하는 길을 보여준다”면서, “이번 전북형 워케이션은 이러한 자동차 관련 서비스 사업의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행보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차놀자’ 브랜드는 다양한 자동차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차놀자캠핑 브랜드를 발판으로 자동차 토탈 서비스 플랫폼 차놀자 협동조합을 구성하여 자동차 렌트, 여행, 액세서리, 정비 등 자동차 올인원 서비스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출처 :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